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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낼때 일단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을 두시 라고.. 그래서 맘님이 지금 나눔로또파워볼 그렇게 생각하는 시
간을 주시는 게 좋은 거라는 말씀을 드리 었어요. 지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츰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나 감정을 생각
하는 시간 고 용기내서 먼저 놀자는 이야기를 해 보았더니 같이 놀았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간이 계속해서 쌓인다면
누가 나와 놀아주는 게 아닌, 내가 먼저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는 걸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은 지켜보는게 힘드시겠지만
지속적으로 아이가 본인의 정을 추스리고 맘님은 동일한 조언을 옆에서 해 주시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조 버해서
칭찬을 해 주시면 아이가 깨닫는빠가 혹시 집에서 잘 맞춰주고 온화하신 편이까요..? 요즘에는 어른들 사이에서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수용받는 데에 익숙한 아이들 아서, 그 친구들이 대집단(예를 들어 학교) 처음 겪고 가장 많이 하는 멘트가
그거래요. 구들이 안 놀아줘, 선생님이 나를 싫어해 같은 거요..ㅠ 윗분들처럼 태권도같이 유치원다 살짝 험한(?) 사회부
터 차근차근 연습시켜 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또 금방 맘 는 짝꿍 만날 거예요^^ 안내고 아이 의견 최대한 들어주
고 아이와 차분히 대화로 푸는 부에요아이 크게 혼내보거나 화내본적이 없어요이게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는
거였군요!!!!!!!!!!!!!!!!저희가 요즘 느끼는게 아이가 거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상처를 받 다고 생각했어요와 댓글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ㅠㅠ 태권도가 도움이 된다저도 윗분럼 아이를 기다려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친구관계힘들어하
는 초4 아들 키우데 부모개입은 한계가 있어요. 모든 순간에 개입할수도 없거니와 오래가지않더라구요. 국 아이가 해결
해야 하는 문제라도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도 많했고 휴가내고 무리해서 엄마&아이들하고도 어
울려봤지만 아이들 성향도 다 다르고 가 없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해결이 안 되구요. 어른들도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 다듯이 아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자기성향에 꼭 맞는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방황은 계속거같아요. 그리고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도 막상 나중에 보면 꼭 그렇지 않은 우들도 많아요. 아이를 많이 격려해주세요. 전 아이 상담갔을
때 아이가 친구이야기하서 속상해하는데 부모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같다,라는 말을 듣고 그자리에서 눈물이 났요. 부모
가 해줄수있는 건 사랑과 응원, 기다림인거같아요아 댓글 보고 저도 같이 눈물….ㅠㅠ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까요?
제가 지금 무리해서 친구 엄마들 초대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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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친구와 계속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런것도 큰 움이 안되나보네요 아고.. 그래도 저희 아
이만 그런게 아니라니 조금 위안됩니다.성향 는 아이들이 또 다 저희 아이 말 잘들어주는 이성친구들이라.. 언젠가는 그
친구들이랑 어울릴텐데마음맞는 동성친구 찾는것도 쉽지 않네요전 그래서 제가 그만두고 학원도 니고 하면서 친구 찾
기에 도움을 주려고 했었어요현재 회사에서 안받아줘서 아직 보류데.. 고민이 많네요이제 7세면 부모님의 역할은 무조
건 yes, 온화하게, 모든 말을 들어기, 편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기다려주기, 지켜보기, 먼저 나서지않고 아이가 도와달라 까지 기다리기, no도 가르쳐주기 인것 같아요- 이제는 아이 스스로의 세계를 만들어야 이이고, 지금부터 연습 해야 학교
에서도 잘 지내고 사회에서도 잘 지낼 수 있으니까요 ^ 이미 부모님께서 우리는 네 편이야 라는걸 충분히 보여주신것 같
으니, 아이들 놀이 모님 개입 안하시고, 지켜보시다가 아이가 이러이러해서 속상해(근데 그게 본인위주일) 면 그럼 ㅇㅇ
이는 다른 친구가 똑같이 행동하면 어떨거 같아? 하고 다시 물어봐서 아이 스로 생각해볼수 있게 해보신다거나, 게임을
하다가 아이가 3번 다 이겼으면 이제는 1은 질수도 있다 하는 경험을 하게 해봐주시거나^^ 하면 어떠실까요? 아이들은
생각보 해서 그러면 자기 나름대로의 맞는 친구들을 찾아 또 친구들과 잘 놀고 갈등상황에서 는 방법도 차차 배워가더라
구요^^ 처음에는 물론 힘들어 할거에요~~ 처음 배우는 일니까요~ 물론 아이가 단단해지기까지 지켜보시는 마음이 많
이 아프시겠지만 ㅜㅜ 윗들 말씀대로 태권도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희도 6세말쯤 부터 느끼고 no인 상황도 들어주고
게임할때 일부러 이기기도 하고있어요초반에는 난리났는데 이제는 지는것도 금 수긍하더라구요. 교우관계 부분에 대해
서도 조언대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말씀들 네요.많이 배워갑니다.저도 내성적인 남자아이인데 원에서도 여자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서 “나랑 놀자!!” 이 말을 못하는 아이였어요.같은반 남자친구들 권도 시작한다해서 마
스크 쓰고 운동이 힘들꺼 같아서 망설이다 같이 시작하는게 좋을 아 보냈더니, 친구들이랑 같이 간다고 좋아하고 뛰어
놀면서 신라는게 아이 낳기전에 각 했던거 보다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이 있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부모. 더 든든한 울타가
되어주고 싶은데 제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다보니 참글보고 저희아이랑 비슷한이 많아서 저도 댓글 잘보고 많이 배
우고 갑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지금까지 워킹맘라고 놀이터 많이 후회했는데.. 아무튼 교우관계 경험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ㅜㅜ 근 이가 가진 능력을 믿고 지켜봐주고 격려하는 일이 참 어렵더라구요. 휴~우리 내봐요!!!우리 아이도 비슷
한 성향이고 요즘 이런 상황들로 많이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로 이 위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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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더 강인해지고 튼튼하게 자랄 도록 같이 응원해요 홈페이지 완전 공감합니다. 댓글
에 저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어 감사드니다. 내성적인 아이라 성향이 비슷한 친구가 나타나길 시간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우코리님이 아이를 순하게 잘키우신것같아요! 다른친구에게 칭얼거리는게 아닌 부모님게만 내편이니까 하는
느낌입니다^^ 서서히 부모의 개입을 줄여가면 아이가 어느날 쩍 성장해있을것같습니다. 친구가 못맞춰주었을때 그 친
구 따라다니며 계속화내는 아 적이 있어서;; 걱정마세요~!네 축구같은건 공을 주고받으니 협력심 같은걸 키우길바래요…
제가 글을 쭉 쓰다보니 학원으로 해결하려하는것처럼 보이긴하네요. 학원은 제가 벌이라 보내야만해서 그나마 성향에
맞게 선택한게 스포츠네요.저도 상대방이 어떻게 낄지 더 많이 얘기해줘야겠어요…지금도 많이 해주는것 같은데 더 많
이요..상담도 한번 아봐야겠어요공감합니다저는 9세6세 아이엄마인데요아는분말로는 고딩이들가르치는 치가대박없데
요눈치도 학습이에요 이것도 그야말로 눈치를바라가아니라 상황이나 분기요 그런것도 배우는거라고 교과로 배워얄판
이라고 우스갯소리로 하더라구요.똑이 숲험은어때요? 야외고 호기심충족되고 에너지발산되고 자연을사랑하게되고 아
끼는마음 겨요.즤집아들5세부터9세까지했어요. 숲체험2년하고나선 박물관체험넣었어요. 13살지 자도슨트찾아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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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렀어요.축구 다좋은데 팀웍이라 릴때 힘든친구들있드라구요. 커서농구하믄되유.텐션업 스스로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그까지 화이팅요외동 혹은 형제자매가 있지만 나이차이가 많은 아이들은 부모나 형제자가 놀아주면서 일부러 져주거나
떼써도 받아주니 또래형제자매와 피터지게 싸우면서 은 서로 사랑받으려 눈치싸움하면서 배우는 어떤것이 없더라구요
친구랑 실컷 놀아도 국 싸움이 났을때 부모들이 나서서 헤어지고 그냥 미안해 괜찮아로 끝나는경우가 대부이니까요…저
희 아이도 3살차이 누나있는 7살인데 6살후반 축구시켰더니 이게 유치원 육수업은 선생님이 딱 앞에 공을 두고 차례대
로 차라는건데 실전은 서로 뺏고 밀치다니 결국 울면서 나오더라구요 태권도도 기질이 에너지업된 친구들은 종종 안배
우는 애이랑 놀때도 다리가 올라가고 손을 뻗어서 장단점이 있어요….이래저래 너무 어렵고 남기 아닌거같아 주절주절
말이 많았어요..앞분 말씀처럼 검도나 수영이 에너지 쓰기도 고 캄다운 시키는데도 좋은거 같아요그리고 맞아요 애들끼
리 집에서 놀아도 그게 혼자는것보다는 낫지만 형제랑 치열하게 놀고 싸우고 하는것과는 전혀 다른듯요.ㅜㅜ동이서 그
렇다기보단 그냥 아이성향인것같아요 저희 큰애도 텐션업. 주위친구들을 모두 자화시키죠..;;;운동으로 눈치가 생긴다긴
보다는 에너지가넘치는 친구들은 운동으로 발산 켜줘야한다고해서 저도 그쯤 태권도 축구시켰어요~ 근데 무엇보다 운
동을할때 아이가 거워해야해요~ 자기가 하고싶어하니 관장님이 무서워도 계속하려하고 형들한테 공 뺏고 다쳐도 끝까
지하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7살이니 창의수학이나 창의미술도 괜찮을겉아요~ 생각
